조영주
국내인물문학가대중문학가로맨스소설작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79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어렸을 때 꿈은 만화가였다. 하지만 그림에 소질이 없는 것을 깨닫고 ‘어떤 장르든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숭실대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으며 비교적 어린 나이에 미스터리 극본을 써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이유》에 감명받아 추리소설가가 되기로 작정했다. 제6회 디지털작가상을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 예스24 등의 웹소설 공모전은 물론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세계문학상 등을 연달아 수상하며 추리소설가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웬걸, 로맨스도 놓을 수 없었다. 로맨스 단편 《멸망하는 세계, 망설이는 여자》가 영화화 결정이 나며 현재는 추리와 로맨스에 함께 골몰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를 넘나드는 앤솔러지를 기획하며 크리에이터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낸 책으로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 《혐오자살》, 《반전이 없다》, 《타락할래! 천사와 악마의 따분한 나날들》, 《붉은 소파》, 《트위터 탐정 설록수》, 《홈즈가 보낸 편지》,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등이 있다.
학력
-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수상
- 2011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 2014제1회 스토리마켓 출품작 선정
- 2014제2회 KBS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추천우수상
- 2015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 우수상
- 2016제12회 세계일보 세계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