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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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국내 최초로 결혼정보회사 <좋은 만남 (주)선우>를 설립했다. 또 ‘커플매니저’란 용어를 만들었으며 그 역시 20여 년 가까이 현장에서 최고참 커플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머니 속에 1만 원 권 한 장만 지녔을 가장 가난할 때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진실과 가능성만 믿고 자신을 선택한 아내를 위해 몇 번의 부도를 견디며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 2007년에는 수백억 원대 부잣집 딸의 결혼 성사를 위해 뛰며 ‘데릴사위 논쟁’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신 중매쟁이’라는 사회의 편견에 맞서며 수많은 결혼정보회사의 난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업계 최고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