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77년 첫시집 "회전그네"를 문단에 상재하면서 문단에 첫발을 내딛었고, 1999년 밀레니엄시집 "소라는 껍데기를 벗고"와 월간 "현대시"에서 씨디룸시집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를 상재하였으며, 2003년 시집 "섬에서 그린 달빛"을 문단에 상재하였고, 2008년 간증시집 "섬에서 만난 예수"를 문단과 기독교계에 상재하다. 1979년 월간 "시문학"에 신작특집으로 5편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3년 계간 "문학춘추"에서 동시 신인상을 수상하여 동시작가로 등단하였고,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이며, 계간 "문학사랑" 신인상 심사위원을 하였으며, 현재 월간 "한맥문학" 신인상 심사위원과 계간 "문학춘추" 신인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 포털사이트에 카페 "시인나라"와 카페 "시인대학"을 개설 운영하여 후학들을 양성하고 등단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시인나라에서 우수한 시를 선정하여 엮은 시선집을 총5권 발행하였으며 제자들의 모임인 "회전그네시인회"에서 동인지 4권을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