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순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출생지대전광역시
인물소개
자연과 그림, 특히 꽃 그림을 좋아하는 여행작가이자 간호학 박사이다. 대전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상경하여 줄곧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후 간호학과 교수로 일하였다. 그동안 《간호관리학》, 《전문 간호사의 역할과 정책》, 《간호 윤리와 법》 등 10여 권의 저서와 간호 윤리를 비롯한 간호학 관련 논문 수십 편을 발표하였다. 정년퇴임 후 식물원을 찾아다니며 주로 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를 계기로 사물과 깊이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사물과 공간, 장소가 품은 객관적 사실과 개별적인 스토리를 글과 사진으로 아우르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루쯤 성당 여행》의 공동 저자이며, 이 책의 ‘하루쯤 문화 산책’ 전체를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