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균
국내인물강사일본어강사
출생1978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1978년 서울생. 어려서부터 만화가를 꿈꿔 왔고, 만화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거라며 큰소리를 치던 그는 지금도 여전히 만화가를 꿈꾸는 10년차 디자이너. 휴대 전화 액정이 녹색 바탕에 검은색 하나뿐일 때부터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2000년에 단무지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웹 카툰을 시작한다. 각종 일러스트, 카툰, 피겨 제작, 웹 디자인, 판촉물, 아바타, 휴대 전화,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등 닥치는 대로 다양한 작업을 해 왔으며, 현재는 디앤샵 소속 디자이너. 자신은 공부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으나 어떻게든 일본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어를 머릿속에 처넣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결국 그만의 방법을 찾아내기에 이른다. 돈을 버는 족족 일본 여행을 가고, 일본에서 전시회를 하는 등 가산을 탕진하면서 언어가 가능하면 일본 여행이 몇 십 배 더 즐거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주변의 사람들도 취미로 즐겁게 일본어를 배웠으면 하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그의 일본어 공부법을 알려주게 되었다. 그 방법이 제법 효과를 보자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본격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단무지 일본어'.
경력
- 디앤샵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