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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고전문학가

출생1908년

사망1939년06월23일

출생지경상북도 영천

데뷔년도1929년

데뷔내용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나의 어머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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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집과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하다 영천공립보통학교 4년 과정 졸업, 경북사범학교 강습과를 나와 2년간 교사 생활을 했다. 1925년 사표를 내고 상경하여 북풍파인 ‘조선여성동우회’와 ‘경성여자청년동맹’의 상무위원이 되어 여성운동에 뛰어들었다. 블라디보스토크로 밀항하여 시베리아를 방랑했으며, 일본 유학 중에는 영화배우이기도 했다. 1939년 6월 23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나의 어머니」가 당선된 신춘문예 최초의 여성작가였다. 주요작품으로 「꺼래이」, 「채색교」, 「적빈」, 「악부자」, 「혼명에서」를 비롯해 소설 22편과 콩트 산문 등 40편을 남겼다.


학력

  • 경북사범학교 강습과 졸업
  • 영천공립보통학교 4년 과정 졸업
  • 집과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

경력

  • ‘조선여성동우회’와 ‘경성여자청년동맹’의 상무위원
  • 영화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