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영화인영화배우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67년10월14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93년
데뷔내용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인물소개
소설가, 배우. 서울 출생. 미국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배우로 데뷔했다. 1994년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30년 가까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를 공고히 쌓았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불꽃〉,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목포는 항구다〉, 〈크로싱〉, 〈차인표〉 등이 있다. 평소 올곧은 성품과 나눔의 실천, 사회 구호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모범적인 시민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많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강연, 나눔과 구호 등 광범위한 활동을 거듭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사람과 사람 사는 세상의 본질을 치밀하게 탐구해 왔다. 이런 그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경력은 단순히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깊은 차원에서 다른 이들의 삶과 세계를 상상하는 감각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렇듯 오랫동안 다양한 문화 영역에 재능을 보여 주고 있지만, 그는 2009년 평단의 호평을 받은 첫 책(『잘가요 언덕』)을 낸 이후로 소설가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소명 의식을 잊어 본 적이 없다. 문학이라는 완전한 허구의 세계에서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세계를 만들고 서사를 따라가며 생의 진실을 발견할 때 창작자로서 큰 희열을 느낀다. 한국형 고담 시리즈뿐 아니라 시나리오, 에세이 등 전방위적으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오늘예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잘가요 언덕』 개정판)이 있다.
학력
- 미국 러트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 경제학과
- 서울 충암고등학교
- 서울 연서중학교
- 서울 충암초등학교
수상
- 2008제16회 춘사대상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2009한국최고경영자회 봉사인부문 대상
경력
- 1993MBC 공채탤런트 22기 합격
- 1994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
- 1995탤런트 신애라와 결혼
- 2005SBS '홍콩 익스프레스' 출연
- 2006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교류협력대사
- 2007MBC 드라마 '하얀거탑' 출연
- 2008영화 '크로싱' 출연
- 2009.03소설 '잘 가요 언덕' 출간
- 2009영화 '돌멩이의 꿈' 출연
- 아동학대방지센터의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