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화
국내인물의사/의료인약사/약학자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약사지만 약만이 아닌 전통적인 건강 증진방법에 관심이 깊었다. 참선, 단전호흡, 태극권 수련을 거쳐 1996년부터 하타요가를 시작했다. 요가의 뿌리를 찾아 인도를 여행하던 끝에 2005년 구루 파타비 조이스와 손자 샤라쓰를 만나 인도 마이솔에서 3년간의 겨울 수련을 통해 아쉬탕가 요가의 전통을 전수받았다. 또한 2007년 인도 코발람의 리노 밀레, 2008년 봄 중국 북경에서의 존 스콧 워크샵, 그리고 2008년 가을 캐나다 몬트리올의 마크 달비 등 서구의 권위자들로부터 아쉬탕가 요가의 과학적 교수법을 지도받았다. 바유는 고향인 부산에서 아쉬탕가 요가 마이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부산·대구·중국의 북경 등지에서 요가 지도자를 위한 요가 해부학 워크샵을 통해 아쉬탕가 요가의 과학적 원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