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오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재테크전문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신영증권 전 주식 담당 임원으로 신영증권에서 4년간 채권 운용,4년간 법인 영업과 8년간 주식 운용 CIO를 역임하였다. 1991년 외국인에게 증시가 개방될 당시, 한국 가치투자 종가의 책임자로 저PER혁명의 한가운데서 활동하였다. IMF 외환위기를 맞이하여 증시가 폭락하던 1998년에 KOSPI 기준으로 평균 매입가 350포인트 수준에서 핵심 블루칩을 대량으로 매집하였다가 평균 매도가 1,000포인트 이상에서 대거 처분하여 회사 수익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2002년 다시 증시가 약세를 보일 때 가치 우량주 매수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피터 린치가 그랬던 것처럼 인생의 가치를 찾기 위해 2003년 45세에 홀연히 회사를 그만두었다. 이후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는 의미의 ValueTimer라는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투자 독서클럽 밸류리더스를 이끌면서 건전한 가치투자 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력
- 신영증권 전 주식 담당 임원
- 신영증권 채권 운용(4년), 법인 영업(4년), 주식 운용 CIO(8년) 역임
- 아이투자 독서 클럽 밸류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