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설원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전라북도 군산
인물소개
저자 김설원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 대전 소재의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00년 봄 허점투성이의 이십 대를 뒤로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아무런 기대없이 그저 향기로운 축제에 휩쓸려 투고한 단편소설 '은빛 지렁이' 가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등단의 기쁨은 한순간이었다. 그 후 최소한의 경제활동에 만족하며 스스로 쌓아 놀린 동굴 안에서 습작에 매달렸다. 문학과 가까워지면서 귀감으로 삼은 작가는, 소설의 공장을 차리기보다 소설의 수도원을 세우려 했다던 귀스타브 플로베르다.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의 속살을 다듬고 있다.
수상
- 2019제12회 창비장편소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