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모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공연기획자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공연기획자. 어렸을 때 우연히 가게 된 룰라 콘서트장에서 인생의 진로를 정했다. ‘나는 콘서트 같은 걸 만드는 사람이 될 거야.’ 대학을 졸업하고 공연기획사에서 일하다가 창작 공연에 대한 열망으로 3년 만에 사표를 내고 직접 제작사를 차려 독립했다. 경험과 인맥이 부족해 좌충우돌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19년째 공연과 행사를 기획하고 연출하며 먹고사는 중이다.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으로 연극 〈국화꽃향기〉, 〈보물〉, 〈인계점〉, 〈보도지침〉,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뮤지컬 〈1976할란카운티〉, 넌버벌 퍼포먼스 〈펀치〉, 〈스페이스맨〉 등이 있다. 현재 기획사 콘티(Con.T) 대표로 일하면서 시간을 쪼개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동호회 활동에 어마어마한 열정을 쏟고 있다. 37년째 바나나킥을 좋아하며, 30년째 가수 김정민의 팬이고, 23년째 가수 박혜경의 팬이면서, 13년째 농구선수 김단비의 팬이다. (instagram @iseongmo3)
경력
- 콘티(Con.T)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