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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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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95년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 활동을 시작으로 지금은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했다.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에서 활동하던 1999년부터 10년간 꾸준히 그들의 삶을 진보생활문예지 '삶이 보이는 창'을 통해 기록했다. '말해요, 찬드라'와 '아빠, 제발 잡히지 마' 두 권을 묶어내는 데 11년이 걸렸다. 이 두 권의 책에는 그가 15년 동안 함께했던 이주노동자, 이주아동, 이주여성들의 삶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의 한결같음과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그가 아니면 해내지 못했을 기록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란주 씨와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식구들에게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경력

  •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