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일
국내인물문화예술인사진작가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서울 경복궁 옆 체부동에서 태어나 서촌에서 자랐다. 독일의 로텐부르크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공부하고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시각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과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조선대학교에서 문학과 예술론을 강의했다. 독일 노르트 아르트 국제예술제(2009)에서 사진이 당선되어 독일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초청 사진전을 열었다. 200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 선정위원장으로 일했다. 시인으로 등단해 두 권의 시집을 냈다. 산문집으로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창의 숨결, 시간의 울림』 『행복의 속도』 『담장의 말』이 있다. 사진집으로는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과 티베트 여행기 『모독』(박완서 글, 민병일 사진)을 펴냈다. 2020년 펴낸 『바오밥나무와 방랑자』는 프랑스에서 번역 중이며, 이 책에 실린 「유리병 속 꿈을 꾸는 방랑자」가 프랑스 문예지 europe(2022년 5월호)에 소개되었다. 번역서로 『붉은 소파』가 있다. 제7회 전숙희문학상(2017)과 제32회 성호문학상 대상(2021)을 수상했다.
학력
-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대학원 시각예술학과 졸업
-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시각예술학과 졸업
- 로텐부르크 괴테 인스티투트 수료
수상
- 2017제7회 전숙희문학상
- 2021제32회 성호문학상 대상
경력
-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으로 근무
- 2005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 선정위원장
- 2009독일 노르트 아르트 국제예술전시회 사진 공모에 뽑혀 초청전시
- 2009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 L-Plaza에서도 초청사진전
- 대학에서 미술, 사진, 문학의 상호관계를 예술사의 관점에서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