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익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02년
사망1960년
출생지평안남도 강서
데뷔년도1936년
데뷔내용단편'비오는 길'을 발표
인물소개
1902년 평안남도 강서군 증산면 고산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삼일 운동에 연루되어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중퇴했다. 동인지'백치'를 발간하고'단층'동인들과 교류했다. 1936년 단편'비오는 길'을 발표하며 공식 등단했고, 이후'무성격자','심문','장삼이사'등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지식인의 자의식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민지 시대 말기에는 평안남도 강서군 취룡리 외가에 은거했고, 해방 이후에는 북한에 머물면서 평양예술문화협회 회장,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1950년대 이후에는 장편 소설 '서산대사'등 주로 역사 소설 집필에 전념했다. 1960년대 후반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력
- 1936단편'비오는 길'을 발표
- 평양예술문화협회 회장,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