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83년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강정규이다. '기신'이라는 이름은 '믿을 수 있는 기록'이라는 뜻이다. '퇴마록'을 읽은 이래 십 년을 펜을 갈았다.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열망에 빠졌고, 이름 처럼 읽는 이가 믿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 이야기는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고, 무엇이든 희망하게 하며, 무엇보다도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협소설 '중개인'(아선미디어, 5권, 2004), 현대판타지 '도시전설'(골든노블, 6권, 2009)이 있고 E-book으로 출간 된 고려 무협 '월광신기'(북팔, 2011), 현대 판타지 '서울마도전'(북팔, 2012), 로맨스 소설 '여우, 도시로 나오다'(북팔,201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