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47년10월10일
사망1998년12월11일
출생지전라북도 전주
데뷔년도1980년
데뷔내용‘쓰러지는 빛’
인물소개
“魂불”의 작가 최명희는 1947년 10월10일, 전북 전주시 풍남동에서 아버지 成武씨와 어머니 妙順(陽川 許氏)의 2남 4녀 중 장녀로 출생하였다. 최명희는 전주 풍남초등학교와 전주 사범병설중학교를 거쳐 전주 기전여자 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72년부터 74년까지는 모교인 전주 기전여자 고등학교에서, 그리고 74년 봄부터 81년 2월까지는 서울 보성여자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 많은 제자들을 키워내면서 ‘가장 잊지 못할 스승’으로 존경받기도 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 말고는 단 한 번도 한눈을 팔아본 적이 없다. 일찍이 학창시절부터 전국의 백일장을 휩쓸면서 탁월한 감성과 뛰어난 문장력으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은 그는 80년, 단편소설 ‘쓰러지는 빛’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면서 등단했다. 다음 해인 81년에는 동아일보가 창간 60주년 기념으로 공모한 장편소설 모집에 ‘혼불’(제1부)이 당선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학력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전주 기전여자 고등학교
- 전주 사범병설중학교
- 전주 풍남초등학교
수상
- 1997제11회 단재상 문학부문상
- 1997제16회 세종문화상
- 1998제15회 여성동아 대상
- 1998 제5회 호암상 예술부문상
경력
- 1972 ~ 1974전주 기전여자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
- 1974 ~ 1981서울 보성여자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