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 홈 브레드크럼 아이콘slash 아이콘
  2. 인물&작품
  3. slash 아이콘
    메인드롭다운 닫힘 아이콘

김광남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종교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신학자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번역가/통역사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번역가/통역사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영어

출생1961년

출생지경기도 부천

공유하기 아이콘

인물소개

1961년 부천에서 태어났다. 감리교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40대 때 10년간 서울 영락교회에 출석해 예배를 드렸고, 지금은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KAICAM) 소속인 부천 예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시사영어사에 입사했다. 잘 다니던 회사를 4년 만에 그만 두고 나와 문서사역을 시작했다. 솔로몬 출판사에서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독교 월간지 신앙세계에 기자로 입사했다. 기독교연합신문사로 자리를 옮겨 역시 기자로 일했다. 기자 일에 싫증을 느껴 회사를 그만 두려던 찰나, 1997년 출판국 책임자 자리를 제안 받았다. 그 후 10년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독교 서적 편집자로 살았다. 그동안 '교회의 역사를 바꾼 9가지 신학논쟁', '키에르케고르의 기도', '한권으로 읽는 칼빈의 기독교강요' 등 50여 권의 신학서적들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7년 번역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예언자들의 메시지》(게르 하르트 폰 라트), 《칼빈의 십계명 강해》(존 칼빈), 《하나님 나라의 비밀》(스캇 맥나이트),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존 H. 월튼), 《성경의 기원》(필립 컴포트), 《흔들리는 터전》, 《새로운 존재》, 《영원한 지금》(폴 틸리히), 《다윗의 생애 I, II, III》(아더 핑크) 같은 신학서들을 번역했다. 2012년에 번역한 《말씀 선포, 혹은 영적 학대》(데이빗 존슨)는 그해의 한국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해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신학과 문화학을 공부하면서 번역과 집필을 하고 있다. 대학원 공부 과정에서 성경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었고 특히 예언서 연구에 몰두했다. 그때 만난 원우들과 성경 주석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


학력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 숭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수상

  • 2012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해외 부문” 최우수상

경력

  • 시사영어사에서 근무
  • 기독교 월간지 신앙세계에 기자로 입사
  • 기독교연합신문사 기자
  • 1997기독교 서적 편집자
  • 2007기독교 서적 번역 프리랜서로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