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출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사회학자북한연구가
인물소개
KOTRA 북한 담당관, '한겨레'(정치부), '한겨레21' 북한전문기자를 거쳐 지금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에 이르기까지 북한연구를 20년째 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부터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실사구시적 통일운동으로 민족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동구 사회주의권이 시장경제체제로 이행하는 전환기에 KOTRA에 입사해 북한 정보 수집, 분석 및 평가 업무를 약 5년간 담당하였고, 이후 1996년 10월 '한겨레'에 입사해 10년간 북한문제만 전문적으로 취재하면서 많은 특종을 보도했다. 2003년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북한대학원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2006년 북한과 동북아 평화 연구의 메카로 평가받는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로 옮겨 왕성한 연구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북, 통일정책 수립과 관련한 다수의 정책연구 용역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통일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악의 축과의 대화: 북미 핵,미사일 협상의 정치학'(2004), '웰컴투 개성공단: 역사, 쟁점 그리고 과제'(2005), '김정은 체제의 미래를 묻다'(2012)가 있고 대표적인 역서로는 '김정일과 왈츠를'(공역, 2004), '한반도 딜레마'(공역, 2009), '미국 랜드연구소의 국가건설 어떻게 할 것인가'(공역, 2011), '원조와 개발: 교훈과 미래 방향'(2009) 등을 출간했다.
학력
- 2003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경력
- KOTRA 북한 담당관
- 한겨레 정치부 기자
- 한겨레21 북한전문기자
-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