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승
국내인물문학가아동문학가
출생1966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늘 '심심해'를 외치면서 신 나고 재미있는 것만 찾아다니며 공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 '의미', '재미'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안 다니는 길만 골라 다녀서 외로움도 많이 탄다. 시와 소설, 만화 스토리 등을 썼고, 현재는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앞으로는 시나리오와 청소년 소설도 써보려고 한다. 시속 200쪽의 속도가 붙을 만큼 재미있게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 그러면서도 문학적 향기와 뼈가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1989년 '사상문예운동'으로 문단에 나왔고, 2009년 푸른문학상, 눈높이아동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등을 수상하며 아동문학을 시작했다. 그동안 낸 책으로 '빛보다 빠른 꼬부기', '차일드 폴',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초록 바이러스', '톤즈의 약속', '초능력 배우기', '난 너무 잘났어!', '여우의 화원', '난다 난다 신난다' 등이 있다.
학력
-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
수상
- 2009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분 당선 ('내압')
-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 새로운 작가상 ('꼬마 괴물 푸슝')
- 눈높이아동문학상
-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