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범Cho Yoonbhum
국내인물음악예술인음악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여러 분야에서 표출된다. 콰르텟엑스의 제1바이올린 주자인 조윤범은 팀을 이끄는 리더임과 동시에 편곡자 역할까지 담당한다. 또한 칼럼 기고와 강좌, 웹 디자인, 출판 등에 이르기까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과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영화잡지인 "플레이어"를 창간했으며, 역시 국내최초 출판영화 "페이지무비"의 편집장, 악보출판사인 "할무트"를 설립했었다. 그의 디자인실력 또한 많은 포스터와 출판물에서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현악전문지인 '스트링앤보우'에 "콰르텟엑스의 현악사중주 강좌"를 기고하였다. 2005년부터 2년 동안 '한국일보'에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칼럼을 기고하였다. 파격적인 기획과 도전으로 수많은 매스컴의 찬사를 받은 콰르텟엑스는 예당아트TV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를 통해 다시 클래식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전 24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혀 새로운 방식의 이 강의 쇼는 방영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클래식 애호가나 전공자들은 물론, 클래식 음악을 전혀 모르던 사람들까지 흥분과 중독의 상태로 몰아넣어 버렸고, 방송사 게시판엔 인터넷으로 다시 보려는 사람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만들어 낸 조윤범은 믿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로, 뛰어난 언변과 글솜씨로 많은 월간지에 글을 연재했으며 디자인과 컴퓨터 실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영화, 역사, 철학에도 능통한 그는 한편으론 아이포드를 끼고 록음악을 들으며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열광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2008년에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2009년에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를 출간하였다.
경력
- 국내 최초의 인터넷 영화잡지인 "플레이어" 창간
- 국내최초 출판영화 "페이지무비"의 편집장
- 악보출판사인 "할무트" 설립
- 현악전문지인 '스트링앤보우'에 "콰르텟엑스의 현악사중주 강좌" 기고
- '한국일보'에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칼럼 기고
- 예당아트TV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진행
- 2008'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출간
- 2009'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 출간
-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