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30여 년 목회 여정에서 그의 관심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영혼 구원이었다. 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이 한국교회와 이 땅의 교회를 잘 섬기는 것이고,한 가정을 잘 섬기는 것이 이 땅의 모든 가정을 잘 섬기는 것이란 비전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워싱턴 하워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에 '가정'을 주제로 한 논문을 작성했고,이를 토대로 가정사역에 관심을 갖고 가정사역 기관을 교회 내에 설치,건강한 기독교 가정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 같은 작은 노력의 씨앗들이 이 칼럼집이라 할 것이다. 저서로 산상수훈을 오늘의 언어로 해석한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가정이 곧 교회이고 교회는 어머니 가슴과같아 그 품안에서 영혼은 살찐다는 깨달음을 담은 '교회는 어머니입니다'가 있다.현재 광주 월광교회를 20년째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