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엽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의 기획자였던 한동엽. 저자는 서른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지는 네팔. 거대한 히말라야와 포카라 호수를 본 후 신선한 충격을 받아 몇 달 뒤 네팔을 다시 찾았다. 그리고 기어이 한국을 떠나 멕시코로 향했다. 저자는 멕시코에서 한인신문사 편집장과 '주간동아' 등 국내 주간지의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멕시코 곳곳을 누비며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에 심취했다. 4년간의 멕시코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지역신문사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광고기획사 사보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편집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안데스의 땅 남극의 바람, 칠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