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원
국내인물그외직업군요가/필라테스강사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마치고 프랑스 유학을 떠날 당시, 무용가로서 진소원의 앞날은 밝았다. 하지만 연습 도중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그 후 1년 동안 춤은커녕 다리를 절며 생활해야 했다. 하루아침에 날개를 잃은 새는 새로운 길을 찾았다. 학생 때 잠시 들렀던 인도로 가 본격적으로 요가를 공부했고, 건강과 자신감을 회복하여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재 '제이스' 요가의 대표인 그녀는 각 방송사의 요가 프로그램 출연, 각종 CF의 요가 동작 지도, 대한비만협회 요가와 필라테스 동영상 제작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관공서 및 대기업의 공무원과 사원들을 대상으로 요가를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