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택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09년09월12일
사망1953년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30년
데뷔내용'준비'
인물소개
1909년 9월 12일 서울 안국정에서 출생. 1927년 경성제국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하고 동경으로 건너갔다. 1930년 1월 사회주의자의 좌절과 전향을 다룬 '준비'가 '중외일보' 현상공모 2등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 매일신보사에 입사하면서 박태원, 이상과 어울려 다녔다. 1939년 5월 매일신보사 학예부에서 문장사로 옮기면서 당시 편집장이었던 이태준과 함께 '문장' 편집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에 들어갔다. 1940년 10월 문장사를 사직하고 매일신보사에 재입사하면서 일제의 문예정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45년 3월 22일 제3회 '국어문학총독상' 을 수상하였다. 해방 후 정인택은 과거 자신의 과오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에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였다. 1950년 보도연맹에서 근무하였다. 그 후 전쟁의 동란 중에 부인과 세 딸을 데리고 월북했다가 1953년 북에서 사망하였다.
학력
- 경성제국대학 중퇴
수상
- 1930'준비' 중외일보 현상공모 2등 당선
- 1945제3회 '국어문학총독상'
경력
- 1934매일신보사 입사
- 1935문장사로 이직, 이태준과 함께 '문장' 편집에 참여
- 1940매일신보사 재입사, 일제의 문예정책에 참여
- 1950 보도연맹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