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선희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2011년
데뷔내용'흘러간 지주'
인물소개
중앙일보 논설위원. 매주 금요일 '양선희의 시시각각'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중앙일보에선 여기자 최초로 경찰 기자를 시작해 주로 사회부문과 경제부문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2001년 '중국경제대장정'기획에 팀원으로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해 공부하고 장기간 현지 탐사취재를 하며 중국을 익혔다. '세계는 자원전쟁 중'(2006년) '샌드위치 코리아'(2007년)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형 경제기획을 이끄는 등 굵직한 경제문제 기획을 많이 했다. 20년 넘게 현장기자를 하다 2011년 온라인편집국장을 하면서, 세계 미디어 업계에서도 독창적인 'e북 저널리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때부터 텍스트 콘텐트 미디어로서의 전자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첫 책을 전자책으로 내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녀의 저서 '여류 삼국지'는 그 첫 시험작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번번이 소설을 끝내지 못하는 징크스 때문에 소설을 포기하고 기자가 되었다. 그러다 2000년 초부터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해 드디어 소설을 끝내는 법을 익혔다. 2011년 '문예운동'가을호에 '흘러간 지주'로 등단했고, '아빠의 연인'(동인지 '청하문학'), '유령의 시장'(전자책, J키오스크), '롱아일랜드 시티'(문학사상 2013년 1월호)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경력
- 중앙일보 기자
- 2011중앙일보 온라인편집국장
- 중앙일보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