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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근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소설가

출생1899년12월29일

사망1975년01월01일

출생지충청남도 예산

데뷔년도1923년

데뷔내용'하늘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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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춘해 방인근. 1899 충청남도 예산 출생. 배재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학원 중등부 졸업. 주오대학 독문학 전공. 그는 19세기 태생의 마지막 문인으로 1975년 1월 1일 삶을 마감할 때까지 전 생애에 걸쳐 100권의 소설 작품을 남긴 다작의 작가이다. 처남인 전영택과 이광수의 권유를 받아들여 사재를 내어 이광수를 주재로 한 문예잡지 '조선문단' 창간. '조선문단' 5호부터 편집을 주도. 1926 재정난으로 '조선문단' 판권을 남진우에게 넘김. 1927 송덕중학 교사. 1929 기독교신보사 입사. 1930 문예공론 편집장. 1931 신생 편집장. 1935 시조 편집장. 1954 춘해프로덕션 사장. 시 '하늘과바다' 집필. 단편소설 '눈 오는 밤', '어머니', '비오는 날', '살인', '죽지 못하는 사람들', '자동차 운전수', '마지막 편지', '최 박사', '강신애' 등 30여 편 발표. 장편소설 '마도의 향불', '방랑의 가인', '쌍홍무', '인생극장', '청춘야화' 발표. 희곡 '금십자가' 외 몇편 발표. 평론 '농민문학과 종교문학'. 1954년 가산을 정리해 설립한 춘해프로덕션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그가 발표한 소설들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판매되지 못했던 탓에 삶이 피폐해졌으며, 숱안 연애 편린과 전설적인 주당, 잡지 발간사, 대중소설로 이름을 알렸으되 문학사로부터 그 이름 앞에 작가라는 명예로운 직함을 부여받지 못했던 풍운아 방인근은 1975년 파란만장하고 자유분방했던 삶을 마감했다.


학력

  • 주오대학 독문학 전공
  •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학원 중등부 졸업
  • 배재고등보통학교 졸업

경력

  • 이광수를 주재로 한 문예잡지 '조선문단' 창간
  • '조선문단' 5호부터 편집 주도
  • 1926재정난으로 '조선문단' 판권을 남진우에게 넘김
  • 1927송덕중학 교사
  • 1929기독교신보사 입사
  • 1930문예공론 편집장
  • 1931신생 편집장
  • 1935시조 편집장
  • 1954춘해프로덕션 사장

주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