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충북 제천 출생. 목원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연회 교육상임위원장, 수원서지방 감리사, 감리교 교육국 교과과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단과 목회' 편집위원, 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기독교육연구소 이사, 경기신학교 교수, 오목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있다. 오목천교회에 부임한 이래 예배당을 세 번 건축하였다. 비전과 열정으로 목회를 시작한 저자에게 건축보다 더 어려웠던 것은 사람을 세워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소그룹 중심의 목회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존 웨슬리가 물려준 속회가 사도행전적 모형으로서의 소그룹임을 확신하였다. 그래서 목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교회 안에 사생자처럼 버려진 속회를 살리는 일에 마음을 두었고, 그 연장선에서 훈련된 속장 세우기에 힘썼다. 현재 활발하게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다른 교단의 구역 모임, 개체 교회가 실시하는 셀 모임 등 소그룹의 원줄기가 속회라고 생각할 때, 이제는 금세기에 발전한 소그룹 무형의 장점들을 원용하여 속회 살리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저서로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교회교육행정가이드', '어떻게 가르치시렵니까?',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나타나심', 'CM으로 가는 길', '부흥을 갈망하라', '교회 속장 세우기', '나도 쓰임받게 하옵소서' 등이 있다.

학력

•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 목원대학교 신학과 졸업

경력

• 경기연회 교육상임위원장
• 수원서지방 감리사
• 감리교 교육국 교과과정위원
• '강단과 목회' 편집위원
• 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기독교육연구소 이사
• 경기신학교 교수
• 오목천교회 담임목사
• 목원대 미래 목회 연구소 이사장
• 감리교 속회 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