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나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외직업군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생활소품공예가
출생지대한민국
망치 한 번 잡아보지 못했던 유한나는 목공의 매력에 푹 빠져 밤낮으로 가구를 만들었고, 집 전체를 제 손으로 만든 가구로 채우게 된다. 단지 나무가 좋았던 평범한 주부는 이제 가구 공방을 운영하며 강의를 다니는 어엿한 가구장이다. 목공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구에 담아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초보 시절부터 익혀온 노하우와 목공 DIY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