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방송인방송작가
인물소개
방송작가로 20년 가까이 일했다. 이후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을 비롯해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등에서 드라마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이자 미디어 비평가로써 읽고 쓰는 자유를 누리는 일상을 추구한다. 올해 마흔여섯의 나이를 맞이하며 중년의 삶을 어떻게 보내야 노년기를 환영하며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을지 매일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방송작가 시절부터 겪어온 글쓰기의 시행착오를 기록한 《망한 글 심폐소생술》과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한 딩크족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부모 말고 어른이 되려고요》를 썼다. 브런치 brunch.co.kr/@jumi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