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충무
국내인물사회학자정치사회칼럼니스트/저널리스트
출생1940년11월02일
사망2010년10월19일
출생지경상남도 하동
데뷔년도1986년
데뷔내용'최후의 그 말 한마디: 손충무 칼럼집'
인물소개
1940년 11월 2일 경상남도 하동 출생. 1963년 12월 경향신문 견습기자시험에 합격, 1964년 1월 사회부 기자로 출발한 후 주요 데스크를 거쳐 자유신문, 한국신보, 한미타임스의 편집국장을 지냈다.2010년 10월 타계 전까지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으로서 국제적인 저널리스트로 활약하였다. 46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3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으며, 1,000여 편의 칼럼과 시, 에세이, 논문 등을 발표했다. 1964년 6월, 박정희 정권의 한일 협정 파동 때에는 KCIA의 조작된 필화 사건으로 불법 체포되어 반공법, 국가보안법, 내란 선동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6개월 만에 무혐의 석방되었다. 1988년 5월에는 '이병철과 삼성왕국'을 집필, 발행했으며, 이때 삼성측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여 구속당했다가 구치소 생활 128일 만에 공소기각 처분을 받고 출옥했다. 1992년 5월에는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 후보의 생활에 대한 기사 보도로 구속당해 26일간 구치소 생활을 하고 공소기각 처분을 받았다. 저자는 평생 동안 김대중 씨를 세 번이나 어려움에서 구해 주었다. 그런데도 1998년 6월 김대중 씨에 의해 2년 동안 투옥되는 큰 고통을 받았다. 한국 민주화와 언론 자유를 위해 투쟁하고 유신을 반대했으며,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해 67년과 77년, 2001년 세 차례나 미국 망명길에 올라야 했다. 또 KCIA에 여덟 차례나 끌려가 고문을 받는 고초를 당했으며, 네 번이나 감옥에 갇히는 등 권력에 맞서 투쟁하는 정의로운 언론인 생활을 해왔다. 1993년에 미국에서 '국제인권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미 연방의회 국제전략 연구소가 수여하는 '국제평화의 상'을 받았다. 또 1987년 5월 '법의 날'에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언론자유 수호, 인권 옹호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으며, 2009년 10월에는 미국 워싱턴과 LA의 '대사모'(대한국을 사랑하는 모임)로부터 '애국투사' 호칭과 감사 표창을 받았다.
수상
- '법의 날' 표창(대한변호사협회 수여)
- 국제인권상(미국)
- 국제평화의 상 (미 연방의회 국제전략 연구소)
- 미국 워싱턴과 LA의 '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로부터 '애국투사' 호칭과 감사 표창
경력
- 1963.12경향신문 견습기자시험 합격
- 경향신문 사회부 기자
- 자유신문, 한국신보, 한미타임스의 편집국장
-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