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현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인물소개
7년 차 귀촌인. 2011년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을 떠나 집도 월급도 없는 노매드로 살다가 2015년 8월 전북 완주에 직장을 얻으며 정착했다. 귀촌 후 두 번의 이사와 두 번의 실업급여를 경험했고, 일자리가 부족한 지역에서 사는 데 꽤 유용한 그럴듯한 자격증도 두 개 땄다. 지금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글을 쓰고, 소소하지만 재밌는 일들을 벌이며 산다. 여성을 위한 시골살이 정보 팟캐스트 ‘귀촌녀의 세계란’을 기획·진행했고, 『안 부르고 혼자 고침』과 『나 혼자 발리』를 썼다. @slowbad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