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인물소개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16년째 글을 쓰고 있지만, 달인이 되지는 못했다. 그래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은 기사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구독자들과 소통 하는 일을 연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 달린 댓글과 브이로그를 보면서 저와 다른 세대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엿보기도 하고, 갓 나온 새로운 말을 발견하면 즐거워하면서 빨리 써보곤 한다. 여행을 좋아해서 스무 곳이 넘는 나라의 여러 도시들을 다녀왔다. 그동안 여행의 경험을 글로만 남겼는데 앞으로는 다르게 기록할 방법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