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62년 9월 심양에서 조선족 3세로 출생. 비교문화학자, 문명비평가, 작가. 독자적으로 한중일 비교문화 영역을 개척한 제일인자. 1991년에 일본 유학, 도시샤 대학 대학원, 교토 대학 대학원,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비교 문화 및 문화인류학 석/박사과정 수료. 현재 히로시마 문화학원대학 특임교수 및 도쿄, 서울, 베이징, 대만 여러 대학 연구기관의 객원교수, 객원 연구원. 2011년 1월 현재까지 한중일 3국어로 출간한 저작은 60종에 이르며 그 외 학술, 논문, 평론, 산문, 서평, 소설, 시, 대담, 수백편에 이른다. '월경하는 글쓰기'를 전개한 문인으로서 '신조선족 지성의기수', '국제파 귀재', '동양비교문화의 작은 거인'으로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저작들의 총 판매량은 250만 부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벌거숭이 3국지', '반문화 지향의 중국', '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 '조선족대개조론', '중국의에로스문화', '일본 문화의 수수께끼' 등.

학력

•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 교토 대학 대학원
• 도시샤 대학 대학원

경력

• 히로시마 문화학원대학 특임교수
• 도쿄, 서울, 베이징, 대만 여러 대학 연구기관의 객원교수, 객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