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민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지대구광역시
인물소개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1987년 경북대 수학과에 입학한 뒤 1991년 총학생회장, 대구경북지역대학총학생연합 의장을 역임했다. 이 때문에 구속, 수배, 구속을 반복하며 20대를 보냈다. 1998년 월간 '말'에서 처음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3월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통일전문지를 표방한 '민족 21'이 창간될 때 기자로 참여했다. 그 뒤 대표이사(2005~2007), 편집국장(2008~2009)을 거쳐 2010년부터 '민족21'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말'과 '민족21'을 통틀어 14년째 남북관계 전문기자로 활동해오면서 모두 20여 차례 북을 방문했다. 쓴 책으로는 '아버지 당신은 산입니다', '행동하는 양심', '행복한 통일 이야기' 등이 있다.
학력
- 경북대 수학과
경력
- 1998월간 '말' 기자
- 2001'민족 21' 기자
- 2005 ~ 2007'민족 21' 대표이사
- 2008 ~ 2009'민족 21' 편집국장
- 2010'민족 21' 편집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