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탁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기능인/기술자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토목기사/토목시공기술사
출생지대한민국
어린 시절부터 부친의 배 만드는 일을 보고 배웠다. 일상에서 보아왔던, 지역의 고유한 목선 모양들과 배목수들의 나무배 만드는 제작 기술들이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부친과 함께 목선기술 전수와 기록을 해오고 있다. 실물 제작 과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형배를 제작 복원하면서 마산 진동면 일대 배목수 계보와 조선소가 있던 위치들을 되짚어 기록하고, 그분들의 삶을 담아보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