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만
국내인물문화예술인사진작가
출생1954년
출생지강원도 철원
데뷔년도1975년
데뷔내용개인전 '쟝 피에르 소아르니'
인물소개
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1971년 정부파견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키나 파소로 갔다. 이듬해 프랑스로 유학, 니스 국립 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77년 프랑스 알레스 국제 사진 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같은 해에 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에 선정되었는데, 카메라를 발명한 다게르 이후 당시까지 프랑스에서 선정된 80인의 사진가 중 최연소였다. 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1975년 프랑스 니스 아틀리에 장 피에르 소아르디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진 후 서울 화랑에서 귀국전(1977)을 가졌고, 이후 북경의 나날(맥화랑, 1990), 한국 사진의 수평전(서울 시립 미술관, 1992), 사진은 사진이다(섬유 센터, 1994), 아프리카 여정(성곡 미술관, 2000), 다리를 도둑맞은 남자와 30개의 눈(대림 미술관, 2003), 미술 밖 미술(과천 현대 미술관, 2004), Korea Express(광주 비엔날레, 2004)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작품 활동 외에도 한국 종합예술학교에서 사진학을 강의하였고 NEO LOOK의 편집인을 지내기도 했다. 2000년에는 Korea.com에서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33인의 문화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올해의 패션 포토그래퍼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불새'(1984), '인스턴트커피'(1996), '동물 왕국'(1999), '아프리카 여정'(2000), 'AFTER RAIN 1, 2'(2002), '바다 내게로 오다'(2004), '네이키드 소울'(2005), '아프리카 아프리카'(2005) 등이 있다.
학력
- 국립응용 미술대학 서양화 수료
- 니스 국립장식 미술학교 서양학과
수상
- 1977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발 젊은 작가상
- 2000올해의 패션사진작가상
- 2002모델라인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 2010제5회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경력
- 1977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 선정
- 2009플랜코리아 홍보대사
- 2009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
- 2010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 2010국제개발협력의 날 홍보대사
- 2011한국 문화원 연합회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