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방송인드라마작가
출생1971년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2003년
데뷔내용KBS 드라마 시티 [팬티모델]
인물소개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연극영화학을 부전공했다. 대학 시절부터 희곡과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졸업 후 만화 스토리 작가, 독립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1998년 KBS 드라마 극본공모를 통해 인턴작가 선발, 드라마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데뷔는 2003년 KBS 드라마 시티 [팬티모델]이었다. 이어 2004년 KBS 드라마시티 [S대 법학과 미달사건]을 통해 색다른 사회 코미디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후 오랜 기획 끝에 2010년 OCN의 [신의 퀴즈]를 집필, 국내 최초로 [시즌제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 되었고 2014년 시즌 4까지 방영되었다. 2013년에는 자폐 청년의 의사 성장기를 다룬 [굿 닥터]를 집필하였고 이 작품을 통해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굿 닥터]는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되어 현재 파일럿 제작 중에 있다. 2015년 [블러드] 집필 후, 수년간 작업해온 메디컬물을 잠시 접고 오피스 코미디물에 도전해 2017년 [김과장]을 집필했다. 비록 장르는 다르지만, 휴머니즘을 지향하고 사회 비판을 담았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하다.
학력
-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 전공, 연극영화학 부전공
수상
-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