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아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일상에선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 마냥 헐떡거린다. 여행지에 몸을 담그는 순간 온전한 날숨과 들숨이 교차한다. 여행자의 DNA를 숙명처럼 품고 낯선 곳을 향한 끌림에 흔들리며 살아간다. 홀로 또는 친구와 부모님, 가족과의 다양한 여행을 통해 길 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일상을 살며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채워가는 보통의 사람이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