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직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
출생지충청북도 음성
데뷔내용충청일보와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을 통해 문단에 데뷔
인물소개
충북 음성의 한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처럼 농부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학생 선배의 강연을 듣고 꿈을 바꿔 교사의 길로 들어섰다. 청주교육대학을 나온 뒤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한 저자는 충청일보와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아동문학연구 신인문학상과 교원문학상, 그리고 불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단기출가 수행기 '산사에 마음을 보다', 자녀교육서 '붓다로부터 배우는 자녀교육의 지혜', '머리를 물들여 본 아이가 성공한다', (주)교원의 '주니어 라이브러리 문학', 단편동화집 '지혜로운 이야기', '향기 나는 이야기', '참외서리', 장편동화 '섬마을에 뜨는 별', '서울에서 온 촌놈', '삼팔선에 피는 꽃', '솔뫼골 장승제'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 중 '붓다로부터 배우는 자녀교육의 지혜'는 불교출판문화협회가 한 해 동안 출간된 책 중, 좋은 책을 가려 뽑아 주는 2006년 '올해의 불서 텐ten'에 선정되었다. 저자는 오랜 기간 초등학교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깨달음의 총체로서 '지켜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다 그것이 아니다 싶을 때 농부가 소의 고삐를 살짝 잡아당기듯 그렇게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현재 경기도 오산원당초등학교 교감으로 있으면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향기롭게 자라도록 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학력
-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 청주교육대학
수상
- 아동문학연구 신인문학상
- 교원문학상
- 불교출판문화상
경력
- 경기도 오산원당초등학교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