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200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료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고향 수원의 블루윙즈 축구팀과 있었던 추억들을 모아 2011년 '빅버드 일기'를 출간하였다. 또한 2013년에는 전 세계 50개의 축구 영화를 다룬 평론서 '킥 더 무비'와 K리그 전통의 라이벌을 다룬 전자책 소설 '수원 대 안양'을 연이어 선보이는 등, 축구에 관한 이야기들을 꾸준히 세상에 내놓고 있다. 저자는 종합 병원 수련 시절,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을 많이 접했고 밤을 새워 응급수술을 하던 기억을 아직도 생생히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축구 사고와 불의의 희생자들을 다룬 이 책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한다.

학력

• 2006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