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형
자유기고가/칼럼니스트
데뷔2011년 '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인물소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15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2006년 여름, 오래 몸담아 온 직장과 도시를 떠나 가족과 함께 시골로 이사했다. 농사를 지어 먹거리를 자급자족하고, 풀꽃과 나무 공부를 하고, 땔감으로 군불을 지펴 겨울을 나고, 닭을 키워 알을 얻고 병아리를 까면서, 자연 안에서 배우는 기쁨에 눈을 떴다. 동물을 좋아할 뿐 아니라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도 무척 좋아해, 시골집 꼬꼬닭장 안에서 벌어지는 닭과 병아리들의 일상사를 3년여에 걸쳐 섬세하게 관찰하고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동물을 보면 반색을 하고 좋아하면서도 실제로는 생명을 장난감처럼 소유하고 쉽게 내버리며, '닭'이라 하면 '닭고기'와 '달걀'부터 떠올리는 아이들에게, 나 아닌 다른 생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일깨우고, 무관심해서 몰랐던 동물 사회의 내부를 탐색하는 즐거움을 주고 싶어서 꼬꼬닭장 이야기('암탉 엄마가 되다')를 책으로 엮었다. 지은 책으로는, 꼬마 생각쟁이 아들과의 마주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는 엄마 에세이 '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생태 다큐멘터리 '암탉 엄마가 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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