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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경

조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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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51년01월23일

출생지경상북도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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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51년 1월 23일 벽두, 경상북도 문경의 가난한 시골 동네에서 태어났다.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에 띄는 책이란 책은 모조리 섭렵을 하다시피 했고 글쓰기를 즐겨 했다. 학창 시절에는 학교 백일장에서 심심치 않게 상도 탔는데, 그 바람에 한때 작가가 되어야겠다는 꿈에 빠져들기도 했지만, 일찌감치 그 꿈이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세상살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글쓰기를 즐겨 하는 습관마저 내팽개치지는 못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소재로 수시로 글을 썼고, 여러 매체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고를 하곤 했다. 그러다가 대우엔지니어링(2011년 포스코엔지니어링으로 개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부임하면서 매월 한 차례씩 전 직원에게 '조용경의 희망통신' 이라는 제목으로 편지를 써 보내기 시작했다. 편지에서는 직장인의 자세부터 소통과 신뢰, 성공과 실패, 도전의식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었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한국은행을 거쳐 포항제철(현 포스코)에서 故 박태준 회장의 비서부장과 홍보부장을 거쳐 회장 보좌역으로 일했다. 한때 박태준 회장을 따라 정치권에 몸담기도 하고 출판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그 후 다시 포스코건설에 복귀해 인천 송도신도시사업본부장으로 송도국제도시건설 업무를 기획하고 총괄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3월까지 포스코엔지니어링(전 대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다. 십여 년 전부터 야생화 사진에 탐닉하여, 좋아하던 골프도 그만두고 부인과 함께 국내 명산은 물론이고 백두산으로, 몽골의 초원으로, 히말라야로 출사를 떠난다. 이렇게 찍은 수백 장의 작품 사진은 수차례의 전시회와 직접 제작한 달력을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 사진들의 일부는 개인 홈페이지(www.ilovehansong.co.kr)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저서로는 도서출판 한송 대표로 있을 때 故 박태준 회장이 이십여 년 동안에 걸쳐 쓴 글과 연설을 모아 엮은 '각하 이제 마쳤습니다'가, 번역서로는 역시 도서출판 한송에서 출간한 '이런 교수는 대학을 떠나라'(사쿠라이 쿠니토모 저)가 있다. 현재 포스코엔지니어링 상임고문, 한국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 성남창조경영CEO포럼 공동의장, 에너지절약실천SNS포럼 대표를 맡아 활동 중이다.


학력

  •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 경기고등학교 졸업

경력

  • 한국은행에서 근무
  • 포항제철(현 포스코) 비서부장, 홍보부장, 회장 보좌역
  • 도서출판 한송 대표
  •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신도시사업본부장, 송도국제도시건설 업무 기획
  • 2009 ~ 2012.03포스코엔지니어링(전 대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
  • 포스코엔지니어링 상임고문
  • 한국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
  • 성남창조경영CEO포럼 공동의장
  • 에너지절약실천SNS포럼 대표

주요 작품

[eBook] 박태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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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케이아이미디어(FKI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