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42년 평양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성결대학교 및 서울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1년 비무장지대 김훈 중위 사건 국방부 조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군복무 때부터 6.25에 관심을 갖고 40여년을 한국전 연구를 하였다. 1990년 '한국전 다시 써야 한다'를 출간하였고, 그간의 연구를 정리한 '제2차 한국전쟁-끝나지 않은 전쟁 6.25를 말한다.1'을 출간하고, '6.25 한국전쟁 막을 수 있었다'를 출간하였다. 기독교 목사로 활동하며 북부지역 기독교 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서울 강북지방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중앙신학교 학생과장으로 재직하며 '중간사'와 '시편', '한국기독교사'를 강의하였고, 현재 수유리 백운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전, 다시 써야 한다', '다시 써야 할 한국 기독교사', '제2차 한국전쟁', '6.25 한국전쟁 막을 수 있었다', '은혜의 샘', '나는 온전해 질 수 있을까?', '제주 4.3 사건의 진상' 등이 있다.

학력

• 서울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 성결대학교 졸업
•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경력

• 2001비무장지대 김훈 중위 사건 국방부 조사위원
• 북부지역 기독교 연합회 회장
• 독교 대한성결교회 서울 강북지방회 회장
• 중앙신학교 학생과장
• 수유리 백운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