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미
국내인물과학자/공학자자연생태학자/생태연구가
국내인물문학가아동문학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왜 그럴까?” 저는 세상이 늘 궁금한 아이였어요. 언제부턴가 부모님과 친구들이 질문이 많은 사람으로 부르기 시작했죠.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에 엄마가 되어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이, 나를 미워하는 아이와 함께 뒹굴며 행복을 느껴요. 요즘은 학교에서 환경생태교육 강사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나고 있어요. 어제보다 오늘의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귀담아듣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며 살고 있답니다. 쓴 책으로는 〈생각하는 나무〉, 〈우리도 할 수 있어! 탄소 중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