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준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숫자에 약하고, 복수 전공으로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정치는 잘 모른다. 졸업 후 영화판과 방송판에서 치열하게 젊음을 불사르다 월급이 제때 나오지 않으면 포토그래퍼로, 무대 기획자로 변신, 겨우겨우 밥은 먹고 살았다. 우연한 기회에 '핫한' 남성으로 꼽혀 여성지의 한 면을 장식하기도 했고, 어쩌다 드라마에도 아주 '살짝' 출연한, 우리 집에선 나름 연예인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다. 푼돈이 모일 때마다 전국을, 목돈이 모일 때마다 세계를 누비다보니 소매치기를 당하는 건 기본이요, 감전 사고에 수배자 누명까지 정말 별의별 일을 다 겪었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게 제일 좋았다.
학력
- 경영학 전공
- 정치학 전공
경력
- 영화계, 방송계에서 근무
- 포토그래퍼, 무대 기획자 등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