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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관

전영관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시인

출생지충청남도 청양

데뷔년도2011년

데뷔내용작가세계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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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운명은 선택지를 내밀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했던 일 사이에서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진력했고 노부모께 성실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꿈은 시간에 따라 왜곡되거나 풍화를 거듭하게 마련인데 사춘기부터 발현한 꿈은 외려 중첩되고 담금질을 반복하며 다마스커스 검(Damascus blade)이 되었다. 2007년에 토지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진주신문' 가을문예에 당선되었다. 2010년에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2011년 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결국 시인이 되었다. 그러나 꿈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청양 칠갑산 아래서 태어났으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니, 배냇정서는 농촌이고 감각은 도시적이다. 저서로 시집 『미소에서 꽃까지』, 『슬픔도 태도가 된다』 등이 있고 산문집 『슬퍼할 권리』, 『좋은 말』, 『이별과 이별하기』 등이 있다.


수상

  • 2007토지문학상
  • 2008'진주신문' 가을문예 당선
  • 2011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