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벽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죽은 다산 보다는 살아있는 다산을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 줄곧 걸었고 다산 벽癖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즐기는 사람이 되었다. 다산의 큰아들 유산은 만여 수의 시를 지은 시인이었으며 이름난 의사에다 아버지 개혁사상을 물려받은 대학자였다. 말년에 음직으로 섬봉에서 사옹원 분원의 감역까지 지냈다. 저자는 그 시대의 아픔이 이 시대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깨달으며 오늘도 걷고 있다. 저자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했고 동 대학 환경대학원과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전 글로는 '다산의 후반생'(2010, 돌베개)과 '다산의 연인, 호수야! 호수야!'(2012, 희고희고) 소설이 있다. 우리나라 토기와 조선백자에 심취해서 전국의 유적지와 박물관을 돌며 작품사진을 찍었으며 두 번의 사진전시회를 연 바도 있다.
학력
-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 한양대학교
경력
- 두 번의 사진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