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영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여름방학이면 자전거로 국경을 넘어 여행하는 유럽의 대학생을 부러워하던 20대에는 젊음을 희생하고 맹렬하게 살면 20년 뒤쯤엔 세상이 바뀔 줄 알았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고, 건강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신념도 변하지 않았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조선사와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있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서울신문'에서 22년째 기자로 일한다. 국회 여당반장과 청와대 출입기자, 경제부 금융팀장, 학술ㆍ문화재 담당기자를 거쳐 현재 논설위원에 재직중이다. 2005년 미국 듀크대학 아시아안보연구프로그램(PASS)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2010년 16~18세기 조선과 일본의 경제와 문화를 비교한 '못난 조선'과 2013년 조선과 일본의 개항을 비교한 대중역사서 '조선의 못난 개항'을 냈다.
학력
-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경력
- 서울신문에서 국회 여당반장과 청와대 출입기자, 경제부 금융팀장, 학술·문화재 담당기자
- 현재 서울신문 논설위원
- 2005미국 듀크대학 아시아안보연구프로그램(PASS) 객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