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
출생2000년04월
출생지광주광역시
인물소개
2000년 4월 14일 광주에서 태어나 주 예수님의 은혜라는 뜻인 ‘주예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현재 고창 무장면에 있는 영선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책을 읽는 것은 아는 것이 별로 없던 세 살 무렵부터 좋아했고, 책을 쓰는 것에 대한 관심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생겨났다. 그 결과 그때부터 문구점에서 원고지를 사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한동안은 책 쓰는 것에 너무 빠져서 엄마가 걱정하실 때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원고지로 쓰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던 차에, 컴퓨터로 책을 쓰면 어떨까 생각하고 그 날로부터 컴퓨터로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 컴퓨터 파일에 저장되어 있는 책들이 네 권 정도 된다. 어렸을 때는 되고 싶었던 것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꿈을 키워나가면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즈음 마음이 자꾸만 흔들리고 있다. 의사가 나와 맞는 일인지 의문이 들었다. 뭐랄까, 마음을 치료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만 들었다. 그렇게 한참 생각하다가 지금 나는 검사를 꿈꾸고 있다. 꿈이란 건 다시 바뀔 수 있는 것이지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서 살기로 했다. 이 책의 주제는 ‘웃음’이다. 평소에 나는 잘 웃는 편인데, 웃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웃음에 대한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