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진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철학자
인물소개
성균관대학교에서 헤겔 철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칸트 법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서양 근대 법철학과 정치철학을 공부했고, 현재 한성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자신의 시대에 대한 비판적 성찰로서의 철학, ‘지금 여기’에서 그것은 ‘세월호의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세월호의 침몰은 우리에게 커다란 물음을 던졌고, 여전히 해석되고 이해되기를 요구하며 우리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세월호의 철학으로 가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Gerechtigkeit bei Kant, 『이성과 권리』, 『독일 철학자들과의 대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법이론』, 『쉽게 읽는 칸트 ─ 정언명령』, 『헤겔 정신현상학』 등이 있다.
학력
-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 박사
- 성균관대학교 석사
경력
- 한성대학교에서 철학 강의